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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13년 그래미 어워즈 2관왕에 빛나는 ‘펀(Fun.)’의 리드 보컬리스트 ‘네이트 루스(Nate Ruess)’. 2001년 그룹 포맷(The Format)으로 데뷔, 10년간의 긴 무명 생활 끝에 2011년 발매된 '위 아 영(We Are Young)'으로 그 진가를 발휘하기 시작했다. 미국 폭스 TV 드라마 '글리(glee)'와 슈퍼볼 하프타임 CF 등에 삽입된 ‘위 아 영’은 빌보드 싱글 차트 6주간 1위를 기록할 정도로 큰 인기를 얻었다. 네이트 루스는 그룹뿐만 아니라, 솔로로도 2015년 첫 프로젝트 앨범인 [그랜드 로맨틱(Grand Romantic)]을 선보이는 등 독창적이고 에너지 넘치는 가창력을 유감없이 뽐내고 있다.